• 주로 오렌더 컨덕터 앱을 개발해요. (Flutter, Dart)
    •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(TIDAL, Qobuz, 벅스, 멜론, Amazon Music) 들을 연동했어요.
    • 앱에 필요한 UI를 구성하고 비즈니스 로직과 연동해요.
    • 최근에는 고객과 기기를 등록할 수 있는 Aurender ID 기능을 만들었어요.
      • 통계/분석/고객지원을 위한 고객 데이터 수집을 위해 만들었어요.
      • 설정한 고객의 레벨에 따라 숨겨진 기능을 활성화하거나, 베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.
  • 회사의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백오피스 개발도 해요.
    • 앱의 다국어 번역 과정에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i18n 관리 서비스를 만들었어요. (TS, React, node.js)
      • 앱의 문자열이 추가될 때 마다 자동으로 서버에 업로드하고, 이를 구글 번역해서 저장해요.
      • 번역하시는 분들은 원문과 구글 번역을 보고 알맞게 수정해서 저장해요.
      • 수정될 때 마다 GitHub 상 앱의 문자열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도록 했어요.
    • 고객지원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SSH 터널링을 이용해서 외부 네트워크에 있는 기기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어요.
    • 자체 오렌더 전용 안드로이드 스토어 앱을 만들었어요.
      • 중국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차단되어 중국 내 앱 스토어를 사용해야 하는데, 중국 측 검열에 의해 앱이 차단되었어요.
      • 자체 스토어 앱과 설치 파일를 위한 파일 서버를 구성하고 웹에서 새 버전을 릴리즈할 수 있도록 했어요.
    • 주문을 받아 세일즈 오더와 인보이스를 생성하는 BPR를 인수인계 받아 유지보수하고 있어요. (JS, React, node.js)
    • 예전에는 사내 소통 툴에서 사용하는 봇을 만들기도 했으나 지금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요.
  • 개발의 귀찮거나 번거로운 과정이 있으면 자동화해요. (DevOps)
    • 예전에는 앱의 빌드와 배포를 로컬에서 직접하고 수동으로 해왔는데 이를 CI/CD를 통해서 자동으로 빌드/배포되도록 했어요.
      • 위에서 얘기한 중국을 위한 자체 스토어 앱도 같이 배포하도록 했어요.
    • 서버를 직접 git pull & build & restart 해서 배포하는 과정을 AWS CodePipeline 를 통해 푸시하면 알아서 빌드/배포하도록 했어요.
    • 그 외에도 다국어 파일 import/export 기능이나 코드 상에 있는 베타 기능 목록과 ClickUp을 싱크하는 기능 등의 자동화를 했어요.
    • GitHub Actions / Workflows 를 주로 이용해요.
  • ACS에 들어가는 리핑 소프트웨어 개발했어요 (C#, .NET)
    • ACS에 CD를 넣으면 리핑해서 음원 파일로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를 인수인계 받아 개발했어요.
    • CD로부터 고유값을 추출해 MusicBrainz, Discogs, FreeDB로부터 메타데이터를 가져오도록 했어요.
    • 가져온 메타데이터에 앨범 커버 정보가 없는 경우, 구글 이미지 API를 통해 가져올 수 있도록 했어요.
    • 리핑 소프트웨어와 WinForms 기반의 UI를 연동하는 작업을 했어요.
  • 필요한 경우, 서버 개발도 해요.
    • Aurender ID를 위한 서버 개발을 했어요. (TS, node.js, nest.js)
    • 앱의 다국어 번역을 위한 i18n 관리 서비스의 서버를 만들었어요. (TS, node.js, nest.js)
    • ACS 리핑 소프트웨어와 ACS Manager에서 앨범 커버를 검색하는 서버를 만들었어요. (TS, node.js, express)
    • 위 서버들에 맞게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설계하고 연동했어요. (PostgreSQL, TypeORM, AWS RDS)
  • 더 좋은 개발 문화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요.
    • PR와 코드 리뷰 문화를 도입했어요.
    • Gitflow를 도입했어요.
    • CI/CD를 추가하고 빌드가 안 되면 머지할 수 없도록 했어요.
  • 최근에는 개발 말고도 CS 관련 업무도 도맡아서 처리하고 있어요.
    • 미국과 유럽 지사에서 받은 CS 리포트를 우선 제가 먼저 받아서 기술적으로 담당하시는 분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.
    • 영어로 받은 CS 내용을 한국어로 한국 엔지니어들에게 전달하고 받은 답변을 다시 영문으로 번역해서 미국 유럽 지사에게 알려드리고 있어요. (물론 제가 담당하는 업무는 직접 답변해요.)
    • 원래 업무를 진행하시던 분이 업무량이 많아서 제가 맡아서 하고 있어요.